[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 전 촬영한 '슈취타'의 예고 영상에 전 세계적에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유투브 공식 채널인 방탄TV를 통해 지난 2일 공개된 '슈취타' 티저 영상 '[슈취타] EP.12 TEASER #2023BTSFESTA' 소식은 미국 빌보드(Billboard) 공식 홈페이지와 전 세계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해당 기사는 미국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테야나 테일러, 레이븐 시몬 기사에 이어 빌보드 기사 트렌딩 3위를 차지했다. 미국 최정상 래퍼 카디비(Cardi B)의 기사가 그 뒤를 이었다.

진이 출연한 '슈취타' 티저 영상은 유튜브 전세계 뮤직비디오 인기 동영상(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에서도 2위에 올랐으며 공개한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국내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서도 11위를 차지, 강력한 파워를 보였다. '방탄TV'의 영상은 7500만여명의 엄청난 구독자 수로 인해 인기 동영상 순위에 오르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진이 출연한 '슈취타' 예고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 불리는 진의 얼굴 일부분과 목소리만이 드러난 영상이지만 전 세계 팬들은 열광하며 현재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진이 출연하는 '슈취타'의 본편 영상은 오는 10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이 지난해 10월 28일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51위로 첫 진입, 특히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역대 K팝 솔로 중 최단 시간인 1시간 23분 만에 1위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진의 초특급 인기를 입증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 전 촬영한 '슈취타'의 예고 영상에 전 세계적에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진은 군백기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인기로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뛰어난 음악성과 영향력을 모두 증명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