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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與 "폭력 용인 안 돼" vs 野 "노동권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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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노총이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을 지적하며,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정치권의 공방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불법 행위는 엄단해야 한다며 정부를 엄호한 반면, 민주당은 노동권을 존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한국노총이 경찰의 적법한 진압을 명분 삼아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법치주의를 지키는 것이 노동 개혁의 시작이라며, 폭력은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