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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식당 공용 간장병에 고의로 '침'…6억대 소송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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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일본 회전초밥집에서 공용 간장통을 핥으며 위생 테러를 벌였던 소년이 거액의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일본 '간장통 날름' 소년의 최후'입니다.

지난 1월 일본의 한 회전초밥 체인점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한 소년이 공용 간장병에 고의로 침을 묻힌 뒤 이를 찍어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는데요.


영상이 퍼지면서 한동안 해당 체인점을 찾는 손님이 급격히 줄었고 모회사 주가 또한 폭락하면서 하루 만에 우리 돈 1천4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이 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