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돈봉투·코인 때와 다르다"...'내분 자초' 李 리더십 타격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거액 코인 사태 등 당내 각종 악재를 혁신위원회 출범으로 돌파하려던 이재명 대표의 계획이 큰 타격을 입고 말았습니다.

9시간 만에 좌초된 혁신위원장 인선은 이전과 달리 아무 외부 영향 없이 이 대표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 당내 계파 갈등의 골도 더 깊어졌단 분석입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그리고 김남국 의원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