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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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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주연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日 넷플릭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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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로운. 사진 ㅣFNC엔터테인먼트


배우 로운 주연 드라마가 일본을 강타했다.

로운 주연의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OTT 플랫폼 시청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지난 8~9일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로, 방영 당시 원진아와 로운의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로운은 극중에서 비주얼은 물론 바른 가치관과 유머까지 갖춘 완벽한 후배 채현승 역을 맡아 일상 연기와 애드리브, 폭넓은 감정 연기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로운은 오는 17일부터 일본 나고야, 교토, 도쿄 지역을 돌며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한차례 일본에서 솔로 팬미팅을 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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