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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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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정부 질문은 국민의힘에서 윤상현·이헌승·홍석준·전봉민 의원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동수·어기구·주철현·민병덕·이동주·이정문 의원, 정의당에서 심상정 의원이 각각 나섭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연이어 드러나는 것과 관련해 정부에 추가 대책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보증금 채권 매입 등을 주장해 온 야당은 정부에 사각지대 해소책을 주문할 전망입니다.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서도 야당은 여름철 냉방비 폭탄 우려를 거론하며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당은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어 설전이 예상됩니다.
여아는 오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도 충돌할 전망입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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