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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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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넷플릭스·아마존프라임 등 주요 OTT·채널에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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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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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김태희-임지연의 ‘대박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첫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OTT와 해외 채널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9일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해외에서도 이례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영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각 지역의 주요 OTT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채널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룬 것. ‘마당이 있는 집’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Hulu Japan, iQIYI, Viki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에 선판매 돼, 한국 시청자를 비롯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90여 개국의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이 참여한 ‘아마존프라임 버추얼 정킷’에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주요 매체들이 참가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여, ‘마당이 있는 집’을 향해 쏟아지는 글로벌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K-스릴러 글로벌 흥행 돌풍의 초석을 다진 ‘마당이 있는 집’의 제작진은 “첫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기다려 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 오후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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