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프로 맥스 [사진: 애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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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5 부품 생산을 작년보다 일찍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아이폰14 프로 및 프로 맥스는 공급망 대란으로 인해 부품 조달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애플은 아이폰15의 부품 생산을 지난 2022년보다 더 일찍 시작할 것으로 추측된다고 25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최근 애플이 아이폰15의 재고 주문을 발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는 지난해 아이폰 14 프로 및 프로 맥스의 장기간 대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주문의 약 60%는 폭스콘이 맡으며, 나머지는 페가트론(Pegatron), 럭스쉐어(Luxshare)가 맡는다.
중국 사이트 IT 홈(IT Home)에 따르면, 애플 공급망은 아이폰15 부품 생산을 위한 준비를 이미 시작했다. 대량 생산은 6월 말에 시작될 예정이며, 첫 번째 제품 배치는 오는 7월 완료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애플 아이폰15 시리즈는 오는 9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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