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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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지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JTBC엔터뉴스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원지안이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연으로 합류, 지난주 대본 리딩에도 참석했다”며 “원지안은 첫 시즌의 정호연·이유미 이상의 존재감을 시즌2에서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원지안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 측은 원지안의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과 관련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배우 김시은, 박규영, 조유리 측도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도 출연진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온 15일에도 소속사와 넷플릭스 양측은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지만, 넷플릭스는 이틀 뒤인 17일 임시완을 비롯해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원지안은 2021년 넷플릭스 ‘D.P.’로 데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시즌(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 시즌1·2에 출연했고, 현재 방송 중인 KBS2 ‘가슴이 뛴다’에서 주연 ‘주인해’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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