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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할 맛 나는 현대적 폭로전"..넷플릭스 '셀러브리티', 국내외 호평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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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넷플릭스의 '셀러브리티'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사실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극강의 몰입감을 만들어 내는 클리프 행어 엔딩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출연 배우들의 SNS에는 “연출도 연기도 완벽하다”, “최고의 시리즈다, 밤새 한 번에 정주행 완료했다”, “보고 SNS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등 빠르게 정주행을 마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댓글들이 다양한 언어로 줄을 이었다. 해외 매체에서는 “젊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미스터리 요소가 한데 모여 정주행할 맛이 나는 현대적인 폭로전”(NME), “신선하고 정직한 각본이다. 박규영은 캐릭터 서아리처럼 불꽃 같기도 얼음장 같기도 하다”(India Today), “의심의 여지 없이 '셀러브리티'는 인기를 끌어모을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격동의 현대 문화와 젊은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이 돋보인다”(Ready Steady Cut), “흥미롭고 중요한 소재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Leisure Byte) 등 극찬이 앞다투어 쏟아졌다.

특히 한 해외 매체는 “'셀러브리티'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도 좋고, 화려한 패션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시리즈로 교훈까지 전한다”, “아직 '셀러브리티'를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얼른 가서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모든 에피소드의 엔딩에서 입을 떡 벌리게 될 것. 그리고 매력 넘치는 박규영이 서아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등 전 세계 시청자 반응을 모아 기사화하며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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