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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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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찾은 곽튜브가 추천하는 로컬 맛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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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매일경제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촬영 중 홍콩에 방문한 곽준빈 / 사진=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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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곽튜브’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유튜버, 곽준빈이 해외에서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의 첫 행선지는 ‘미식의 나라’ 홍콩이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다양한 현지 음식과 홍콩의 특별한 식문화를 소개했다.

곽준빈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셩완(Sheung Wan) 지역에 위치한 차찬텡(Cha Chaan Teng), 포 키 레스토랑(For Kee Restaurant)이다. 차찬텡은 차와 식사를 함께하는 식당이다. 곽준빈은 동행한 택시 기사가 추천한 폭찹번(Pork Chop Bun)과 햄, 달걀이 들어간 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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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촬영 중 홍콩에 방문한 곽준빈 / 사진=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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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삼수이포(Sham Shui Po) 지역의 다이파이동(Dai Pai Dong) 소기(So Kee)를 찾았다. 홍콩식 포장마차인 다이파이동은 밀크티,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야시장, 템플 스트리트 마켓(Temple Street Market) 인근 해산물 음식점 윙 팻 시푸드(Wing Fat Seafood), 구룡반도의 광둥요리 전문점 헤이데이 퀴진(Hey Day Cuisine)에서 현지 문화를 느꼈다. 특히 이곳에선 식사 전 뜨거운 물로 식기를 헹구는 홍콩의 식문화를 엿보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홍콩관광청이 인증한 광둥요리 전문점도 방문했다. 융키 레스토랑 (Yung Kee Restaurant)이 바로 그곳으로 홍콩의 랜드마크인 대관람차로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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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사진=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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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은 홍콩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도 놓치지 않았다. 그는 택시 기사의 조언을 따라 스타 페리를 타고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넘나들면서 웡타이신(Wong Tai Sin) 사원, 침사추이 종루, 구룡 공원 등 관광지를 방문했다.

곽준빈은 “홍콩이 왜 미식의 나라인지 알겠다”라며 시청자에게 홍콩 여행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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