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세련된 감성을 모토로 도시적인 페미닌이 강조된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에서 갤럭시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새로운 굿즈 '플리퍼(Fliper)'를 출시한다.

플리퍼(Fliper)/사진제공=스타웍스컴퍼니

삼성전자의 신제품 Z폴드5/Z플립5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 슬리퍼라는 의미의 네이밍으로, 색상도 Z플립5 신규 컬러를 그대로 담아냈다.

여성화와 남성화 두 가지로 출시되는 플리퍼(Fliper)는 발등의 벨크로 디자인으로 사이즈 조절에 용이하며 PVC 재질의 겉감으로 제작되어 방수 효과가 탁월해 물 속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 고무 함량이 높아 유연한 탄성으로 폴딩이 가능해 휴대성이 좋고 창 바닥의 마모율과 내구성이 강한 아이템으로 매년 여름 꺼내 신기 좋은 제품이다.

트렌디한 색감과 모던한 디자인을 지닌 레이첼콕스의 플리퍼(Fliper)를 시티 바캉스 룩, 리조트 룩 등 다양한 룩에 함께 매치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민트와 그라파이트 두 가지의 컬러로 출시되는 플리퍼(Fliper)는 7월 28일 성수를 포함해 전국에서 오픈하는 갤럭시 스튜디오 내 굿즈로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W컨셉을 통해 개별 구매 또한 가능하며, 모든 갤럭시 사용자는 레이첼콕스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레이첼콕스의 다양한 신상품은 레이첼콕스 입점몰과 자사몰 그리고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리퍼(Fliper)/사진제공=스타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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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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