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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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5일) 오후 7시30분께 사천시 동금동 한 노상에서 "아저씨가 칼을 소지하고 돌아다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사천경찰서는 수사과 직원을 총 동원해 수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해당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폐쇄회로(CCTV) 추적, 탐문 등을 통해 A(60대)씨의 주거지를 확인했다.
A씨는 쓰레기 더미에서 흉기를 주워 재사용하기 위해 집으로 가져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수사를 종결했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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