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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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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츠키, 넷플릭스도 접수… '좀비버스' 차진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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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빌리 츠키(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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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빌리(Billlie) 츠키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8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으로 츠키를 비롯해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덱스 등이 출연한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좀비버스’에서 츠키는 완벽한 몰입도로 보는 사람마저 상황에 빠져들게 한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츠키는 “촬영에 들어가면 ‘그냥 살아남아야겠다’ 이런 감정밖에 안 들었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에서는 공장에서 안전모를 쓰고 긴장된 표정으로 위를 바라보고 있어, 츠키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좀비버스 공개 후 츠키는 좀비가 가득한 현장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퀘스트를 진행해 나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생존이 걸린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챙기고, 어려운 상황 속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보여준 동료애와 같은 인간적인 모습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츠키는 최근 본업 활동에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츠키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리액션으로 ‘인간 비타민’ 면모를 보여줌은 물론 각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딱 맞는 활약상을 펼치며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바,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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