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교육차관 '왕의 DNA' 갑질 의혹 사과 "부끄러운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육부 사무관이 '왕의 DNA'를 언급하며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 차관이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서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속 직원을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해 깊이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일을 지켜보며 마음의 상처를 더 크게 느꼈을 모든 선생님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인 뒤,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설명하고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