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리 댄스서 첫 메이저 대회 입상 도전
[서울=뉴시스]피겨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 (캡처=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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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기대주 김지니-이나무(이상 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가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2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3.41점, 예술점수(PCS) 22.89점을 기록, 합계 56.3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리듬 댄스 개인 최고점(46.37점)을 경신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열리는 프리 댄스에서 첫 메이저대회 입상을 노린다.
아이스댄스 불모지인 한국에서 국제 대회에 나서는 건 임해나-취안예(이상 경기일반) 조와 김지니-이나무 조뿐이다.
싱글 선수로 시작한 두 선수는 지도자의 권유로 아이스 댄스로 종목을 바꿨다.
리듬 댄스 1위는 68.99점을 받은 레아 네셋-아르템 마케로프(이상 미국) 조가 차지했다. 2위는 61.11점의 셀레나 프라드지-장 한스 푸흐노(이상 프랑스) 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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