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비타민B군·비타민C 담은 패키지
프로바이오틱스도 1알로 하루 최대치 섭취 가능
인체 유해한 성분 배제한 제품만 선별해 생산
홀랜드앤바렛의 ‘활력 루틴 세트’는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 규칙적으로 비타민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침엔 종합비타민, 점심엔 비타민B군, 저녁엔 비타민C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사진 홀랜드앤바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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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앤바렛의 ‘활력 루틴 세트’와 ‘프로바이오틱스’(오른쪽).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한다.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제때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영국 웰빙 브랜드 홀랜드앤바렛이 이러한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다양한 비타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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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규칙적으로 다양한 영양소 챙길 수 있어
홀랜드앤바렛의 ‘활력 루틴 세트’는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 규칙적으로 비타민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침엔 종합비타민, 점심엔 비타민B군, 저녁엔 비타민C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아침 식사 전후로 ‘종합비타민&무기질’ 한 알을 먹으면 13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13가지 영양소 안에는 11가지 비타민과 2가지 무기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체내의 전반적인 영양균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11종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엽산, 나이아신, 판토텐산이, 무기질 2종엔 철과 아연이 포함돼 있다. 특히 비타민B6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00%에 달하는 6mg을 함유해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점심 시간에는 ‘컴플리트 비타민 B군’ 한 알로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최대 1000%로 에너지 소모량이 큰 활동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평소 움직임이 많고 활력이 필요한 사람들이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엔 비타민B군이 8종 포함돼 있으며,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B12,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이 들어있다.
오후에는 ‘비타민C’ 한 알을 먹으면 된다. 항산화 효과를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활력 루틴 세트 비타민C에는 비타민C 1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0mg을 들어있는데,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형태로 매일 꾸준히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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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목 넘김 부드러운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
새롭게 출시된 ‘프로바이오틱스’엔 작은 캡슐 하나에 1일 섭취량의 최대치인 100CFU가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목 넘김이 부드러운 식물성 캡슐로 만들었으며,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장에 도달했을 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로 다양한 유산균을 통칭한다.
홀랜드앤바렛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영향을 줘 장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규칙적이고 원활한 배변 활동을 원하는 이,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사로 배변이 힘든 이, 불규칙한 생활과 운동량 부족으로 장 건강이 걱정되는 이에게 추천한다.
올해로 153주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웰빙 브랜드 홀랜드앤바렛은 영국의 VHMS(비타민·허브·무기질 건강기능제품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이 회사의 제품들을 영국에서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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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퀸즈 어워드 수상, 2년 연속 영국 슈퍼브랜드로 뽑혀
홀랜드앤바렛은 파라벤·계면활성제·미세플라스틱 등 인체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건강한 제품’을 선별, 영국 소매업 협회 BRC 인증을 거친 제품만 생산한다. 특히 모든 제품을 영국 버튼에 있는 생산시설에서 제조한다. 연간 3000만 병 이상을 만드는데, 이를 캡슐로 환산하면 약 2조5000개에 달한다. 환경과 동물까지 생각하는 ‘착한 기업’이다. 제품의 포장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1870년 단일 식료품점에서 시작한 홀랜드앤바렛은 현재 영국의 모든 상권의 주요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비타민·보충제 등을 판매하면서 유럽 최대의 웰빙 채널 소매업체로 성장했다. 나아가 전 세계 18개국에서 16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런던, 맨체스터, 암스테르담, 더블린, 두바이 등의 주요 글로벌 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다.
홀랜드앤바렛은 모든 고객의 웰빙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국제무역과 혁신을 인정받아 영국 퀸즈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2019 톱 트랙(Top Track)으로 선정됐다. 최근엔 2년 연속으로 영국 슈퍼브랜드에 뽑히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현재 자사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이커머스 사이트와 CJ홈쇼핑·SK스토아 등 홈쇼핑 채널에서 홀랜드앤바렛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홀랜드앤바렛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s://hollandandbarret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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