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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오겜2' 출연=넷플릭스 무료?…아직은 NO" (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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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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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2'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조유리와 밴드 루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듣고 김태균과 유민상이 "그러면 넷플릭스 이용, 구독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냐"라며 공짜 혜택이 있는지 물어봐 관심이 모였다. 조유리는 "잘 모르겠다. 아직은 제 계정으로 사용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유민상 씨는 순대국밥 가게 모델을 하는데 공짜로 드시냐"라고 질문했다. 유민상은 "돈 내고 먹는다. 지난번에 한 번 가려고 했는데 휴일이더라. 그만큼 공평하게 하고 있다"라고 공짜로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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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조유리는 신곡 '택시(TAXI)'를 소개했다. 그는 "택시는 사랑하는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에 비유한 곡이다. '택시 아저씨 빨리 가주세요'라는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태균이 "'택시'라는 노래를 냈는데 면허는 없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하자, 조유리는 "그래서 노래 제목이 '택시'다. 면허가 있었다면 곡 제목이 '자차'가 됐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리는 "이번에 신곡 홍보를 할 때 택시 광고도 하고, 교통 지원금도 드리는 식으로 진행했다"라고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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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새로운 네 번째 앨범 타이틀곡 '아지랑이'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더불어 "살아갈 때 가장 뜨거운 청춘은 '여름'이라고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여름날의 열병을 같이 견뎌낼 수 있다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냈음을 전했다.

더불어 루시 신광일은 "타이틀이 될지 몰랐다. 곡이 너무 대곡이고 웅장하다 보니까 쉽게 듣기에는 힘들 거라 생각했다. 근데 생각보다 좋아하셨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루시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김태균은 루시의 라이브를 보고 "음악은 힘이 있는 거 같다. 분위기가 싹 바뀌지 않냐"라고 극찬했다.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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