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내 재활용 분리수거 캠페인도 실시

더팩트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금호석유화학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박지성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백종훈 대표이사 사장이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0)' 손동작을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백종훈 대표는 류열 에쓰오일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와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사장을 지목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임직원의 재활용품 분리수거 인식 제고·활성화를 위한 '올바른 사내 재활용 분리수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백종훈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개발하고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capta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