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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연맹, 11월 11일부터 원주서 국·청대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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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 산하 아시아MMA연맹 소속

국가·청소년 대표 선발 시

올해 12월, 2024년 국제 대회 출전

아주경제

[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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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연맹(회장 정문홍)이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원 원주시 동부 복합체육센터에서 국가·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애초 공지된 일정과 장소가 모두 변경됐다.

대한MMA연맹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아시아MMA연맹에 가입된 공식 단체다.

선발된 국가·청소년 대표는 오는 12월 세계선수권대회와 태국 톤부리에서 개최되는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다. 또, 내년 국제 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MMA연맹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굽네 로드FC 066은 내달 29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63㎏ 밴텀급 결승에서는 김수철과 하라구치 아키라가 맞붙는다. -70㎏ 라이트급 결승에서는 난딘에르덴(김인성)이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를 상대한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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