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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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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2’ 스태프 사망…넷플릭스 측 “안타까운 마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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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스태프 사망
경찰, 사망 원인 밝히기 위해 부검 의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 참여한 스태프가 사망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입장을 밝히며 애도했다.

21일 넷플릭스 측은 MK스포츠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박서준, 한소희 주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 참여한 스태프가 사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또 넷플릭스 측은 고인의 유족측에서 추모를 위해 언론이 고인에 대한 기사화를 자제해주시기를 부탁했다.

최근 ‘경성크리처’ 시즌2 스태프 A씨가 세상을 떠났다. 아직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이다.

배우 박서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해 10월 시즌1 촬영이 끝난 후 시즌2 촬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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