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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과 회화가 만나면?…뉴욕에서 온 오스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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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과 회화가 만나면?…뉴욕에서 온 오스틴 리

[앵커]

디지털 드로잉으로 구상한 이미지를 회화나 조각으로 탄생시키는 작가가 있습니다.

권투 선수 출신의 작가, 오스틴 리인데요.

그의 작업 방식을 오주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양팔을 벌리고 바닥에 누워있는 한 사람, 입에서는 물이 작은 줄기로 뿜어져 나옵니다.

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고 흘러가는 모습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교차되는 시간을 표현한 오스틴 리의 작품, '파운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