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차영현이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9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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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차영현(고려대)이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9위에 올랐다.
차영현은 6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핀란디아 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41점, 예술점수(PCS) 34.36점, 합계 68.77점을 받아 9위에 자리했다.
핀란디아 트로피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대회로, 선수들은 보통 실전 점검과 국제 대회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한다.
차영현은 7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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