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피겨 꿈나무들이 김해에 모여 실력을 가린다. 10월 11일(수)부터 15일(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는 '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겸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선발전'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본 대회는 전국단위 규모의 메이저 대회로 초등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며, 이번 대회는 특히 2024년 강원도에서 열리는 동계청소년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더욱 눈길을 끈다.
대회 참여인원은 선수 177명과 지도자, 관계자를 포함해 총 277명으로, 전국각지의 참가자와 관계자에게 김해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 소속 피겨스케이팅단인 '팀주얼스'의 선수 7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대회 첫날인 지난 11일(수)에는 남녀 1급 선수 4명이 출전했으며 12일(목)과 13일(금)에는 여자 5급의 차도이 선수와 2급, 3급 여자선수 3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 김지은 차장은 "김해에 3년 연속으로 꿈나무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전국에 김해를 널리 알리고 김해의 빙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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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해문화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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