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119.4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는데, 지난 7월 이후로 석 달째 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는 127.4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올랐지만, 경기도는 1.1포인트 하락한 120.8로 집계됐습니다.
지방에선 세종이 131.7로 가장 높았고, 강원과 충북이 128.7과 128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