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사진)는 비강 내비염 부위 점막에 적색광선(660nm), 근적외선(940nm)의 듀얼파장을 동시에 이용해 수mw(밀리와트)의 광선을 조사해 혈류량을 증가시켜 알레르기 비염 증상(재채기·콧물·가려움 등) 치료에 사용되는 2등급 의료기기다. 의료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수준(5mw±15% 내외)으로 안정되게 광선이 조사돼야만 허가받을 수 있다.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4주간 인체 적용시험 결과 사용 후 일주일부터 사용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2주부터는 코막힘 29%, 콧물 48%, 재채기 52%, 가려움증이 57% 개선됐다. 특허기술이 적용된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의 광선 조사부가 콧속 깊숙이 삽입하지 않아도 비염 발생 부위까지 광선을 조사할 수 있다. 비염 부위까지 광선이 도달하지 않아 치료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던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불편함 없이 착용 가능하며, 특히 안경과 동시에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