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데브데이 행사에 참석한 사티아 나델라 MS CEO [사진: 오픈AI 유튜브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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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1.12% 올라 사상 최고치인 360.53달러로 마감했다.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핵심 파트너인 오픈AI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가치는 약 2조6800억달러에 이른다. 이날 미국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8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021년 1월 이후 최장 랠리다.
최근 오픈AI는 챗GPT 관련 업데이트 사항을 대거 발표했다. 오픈AI에 130억달러를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야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오픈AI의 도구를 사용해 자사가 신속하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펜하이머 분석가들은 "오픈AI가 성공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 상호 시너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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