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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원스톱 특별 방역 체제를 구축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시설 내 빈대 예방과 대응을 위해 '원스톱 방제 대응팀'을 구성하고 특별방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방제 대응팀은 각 학교 내에서 빈대가 발생할 경우 즉각 방제에 나서며 확산 방지를 위한 학생·교직원의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빈대 방제 업체 선정부터 방역 활동까지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숙사 운영 학교를 특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하고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방역업체와 공동으로 완전 박멸을 추진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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