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빈대 공포 확산

아산 원룸서 빈대 확인…충남 지역 첫 사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빈대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다.

9일 충남 아산시는 전날 시내 한 원룸에서 2건의 빈대 출몰 신고가 접수됐고, 실제 빈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보건소는 이 건물에 살충제를 전달하고 방제를 지시했다.

대전과 세종을 포함해 충남 지역에서 빈대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천안에서도 빈대 의심 신고가 1건 접수됐지만 신고자가 벌레 사체를 버려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