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빈대 공포 확산

빈대 예방…부산시 13일부터 숙박업소·목욕장 위생 특별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호텔 침구류를 점검하고 있는 부산시 관계자 (사진=부산시 제공,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부산지역 숙박업소와 목욕장 위생관리 특별 점검을 합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수도권 일부 업소에서 빈대가 발견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업소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소는 2천16곳, 목욕장 업소는 708곳입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독 등 청결 유지 여부입니다.

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숙박·목욕장 업소 관리자에게 빈대의 화학적, 물리적 방제 방법, 빈대 예방법 등이 담긴 빈대 정보집을 배포합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