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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신지아가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메달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지아는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은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올댓스포츠 제공) 2023.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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