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라임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스타모빌리티와 재향군인회 상조회 자금 등 천3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다가 붙잡혔던 김 전 회장은 1심 재판 도중 보석으로 풀려난 뒤 또다시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항소심 재판에서는 구치소 탈옥을 계획하다 탄로 났는데, 2심 재판부는 이 점을 근거로 김 전 회장에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봤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