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강의 중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오늘 1심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의 중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오늘 1심 선고

서울서부지법은 오늘(24일)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에 비유,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 대한 1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류 전 교수는 지난 2019년 9월 대학 강의 도중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류 전 교수는 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 등의 발언으로 정대협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류석춘 #위안부 #명예훼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