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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 만나지마"..졸리, 브래드 피트 새 여친에 경고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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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여자친구와 결혼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전처인 안젤리나 졸리가 경고를 보냈다.

27일(현지시각)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에서 아이들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안젤리나 졸리는 여전히 브래드 피트에 대해 많은 통제권을 행사하고 있다”라면서 그녀가 이네스와 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네스가 아이들을 마난고 싶어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녀는 브래드가 안젤리나의 문제 없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네스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아이들이 아빠를 만나기 위해 집에 올 때, 항상 도착하기 20분 전에 집을 떠나고 있다. 아이들이 아빠의 동거 여자친구와 마주치지 않도록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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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사업가인 이네스 드 라몬은 브래드 피트의 새 여자친구로 최근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11월 처음으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된 두 사람은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고, 동거를 시작하면서 재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만나기 전 이미 첫 아들 매덕스를 입양했으며, 이후 두 사람이 함께 두 명의 아이를 입영했다. 또 쌍둥이와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이혼으로 치열한 양육권 다툼이 벌어졌으며, 안젤리나 졸리가 미성년 자녀에 대한 완전한 양육권을 브래드 피트가 방문권을 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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