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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라이트컬처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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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에 K-무당이 강림한다.
12일 한국 무속신앙을 다룬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이 오는 5월 2일부터 3일간 LA 할리우드 불르버드에서 열리는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트레일러 부분과 베스트 숏츠 리얼리티 두 개의 부분에 수상작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한국 무속 종교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민속전통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다. 앞서 인도, 일본, 태국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할리우드까지 진출했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에 출연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을 현재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LA웹페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공식력을 인정 받고 있는 영화제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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