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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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 갤럭시S 시리즈의 디자인이 내년부터 대폭 바뀐다는 루머가 나왔다고 17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갤럭시S 시리즈는 2021년 S21 이후로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었다. 앞서 지난해 보고서에서 삼성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팀장에게 시리즈 외관 변경을 맡겼다고 알려지면서 갤럭시S25 시리즈의 디자인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네이버 블로거 란즈크(@yeux1122)에 따르면 차세대 갤럭시S25 제품군은 갤럭시S24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특히 갤럭시S25 시리즈의 '개념'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휴대폰의 하드웨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기본 모델의 크기가 6.2인치에서 6.36인치로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최근 차세대 아이폰16 프로도 6.1인치에서 6.3인치 디스플레이로 변경된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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