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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Cooking&Food] 시니어 위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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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장수:율(匠水:律)’





중앙일보

정관장이 시니어들의 건강 이슈를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수:율’을 선보였다. [사진 정관장]


국내 고령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시니어들이 겪는 건강 이슈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며, 적극적인 소비·문화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등장하면서 건강 이슈가 더욱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니어를 겨냥한 식품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2012년 6조4016억원에서 2020년 17조6343억원을 넘어섰다.

정관장이 시니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수:율(匠水:律)’을 선보였다. 자사의 핵심 역량인 홍삼과 특화 원료를 결합해 시니어들이 겪는 주요 건강 이슈를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수:율이란 브랜드명은 ‘활기찬 인생 선율을 위해 장인정신으로 만든 건강법칙’이란 의미를 담았다.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특화된 ‘장수:율 지(知)’를 시작으로 ▶근력개선과 체력강화를 위한 ‘장수:율 근(筋)’ ▶혈행개선과 튼튼한 혈관두께를 위한 ‘장수:율 혈(血)’까지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장수:율 지’는 노화로 저하되는 인지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액상(진액)+캡슐’의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뇌세포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더해 두뇌 건강을 종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수:율 근’은 근력과 근육건강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액상(진액)+정제’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 오미자추출물, 마그네슘을 주원료로 해 일상에 에너지와 활력을 줄 수 있다.

‘장수:율 혈’은 혈행건강 집중케어로 원활한 혈액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액상(진액)+정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과 혈관벽 두께 증가 억제를 위한 기능성 원료인 ‘칸탈로프멜론추출물’을 주원료로 했다. 여기에 특허받은 밀단백 코팅기술을 적용한 정제에 항산화 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도 담아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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