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팔팔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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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호랑이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건강식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팔팔호랑이는 대정요양병원 부원장 서정복 한의사가 지난 10년간 병원에 근무하며 있었던 고민과 염원을 담은 건강관리 브랜드이다. 약재를 배합하여 약효를 내듯 식재료를 배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도록 연구하고 있다. 본초학 석사와 요양병원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당 걱정을 줄여 꾸준히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연구한다.

팔팔호랑이 서정복 한의사는 “요양병원의 어르신들은 아침마다 약을 한 움큼씩 드신다. 저렇게 많은 약을 드시기 전에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는 없을까 늘 안타까웠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생강청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음식에 대한 연구가 시작됐다”라며, “약식동원(醫食同源)은 ‘약과 음식은 근본이 같다’는 뜻으로 한방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 나이가 들어도 팔팔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늘 먹는 음식에 힘있는 원료를 더하면 평소에 먹는 음식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약재를 배합하여 약효를 내듯이 식재료를 배합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들도록 연구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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