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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뮌헨 선수단 '공중분해'…챔스 이주의 팀 전멸, 상대팀 아스널은 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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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보이지 않았다. 반면 상대 팀 아스널은 1명을 배출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열전을 벌였던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에 역전승을 해낸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대부분 스쿼드에 포함됐다.

최전방엔 하피냐(바르셀로나)와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투톱으로 선정됐다. 허리엔 로드리고 데 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였고, 양쪽 윙에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가 배치됐다.

수비에는 요슈코 그바르디올(맨체스터 시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 벤 화이트(아스널)이었고, 골키퍼 장갑은 그레고어 코벨(도르트문트)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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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원정길에서 2-2 혈투를 벌였던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없었다. 아스널에 선제골을 허용한 이후 세르쥬 그나브리와 해리 케인 연속골로 앞섰지만 후반전 레안드로 트로사르에 실점해 비겼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케인은 이날 득점으로 에미레이츠에 방문한 선수 중 역대 최다골을 기록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에 이름 올리지 못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 분위기는 흉흉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후반기 부진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지만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등 로테이션으로 밀린 선수들 이적설이 들리고 있다. 현재까지 보도를 보면 김민재는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을 결심했지만, 우파메카노는 현재 상황에 불만이며 구단 측과 면담을 할 예정이다.

UEFA 선정,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이주의 팀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도르트문트)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맨체스터 시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 벤 화이트(아스널)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로드리고 데 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하피냐(바르셀로나)와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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