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격투기 수도로서 지위 공고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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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와 아부다비 문화관광청은 10월 2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타이틀전을 포함한 메인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UFC 308과 아부다비 쇼다운 위크는 1주일 동안 도시 전역에서 팬 이벤트, 콘서트, 호텔 프로모션, 식음료 행사, 스타 참석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UFC 308 아부다비 대회는 UFC의 통산 19번째 대회이면서 8월 3일 UFC 파이트 나이트 이벤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UAE 대회다.
H.E. 살레 알 게지리 아부다비 문화관광청장 관광국장은 “또 한 번 아부다비에서 짜릿한 UFC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난 5년 동안 UAE 수도는 잊히지 않을 경기들을 무대에 올려 챔피언들이 부상했고 이 지역과 전 세계 팬들에게 오래 남을 추억을 선물했다”며 “아부다비는 세계 격투기 수도로서 지위를 더욱 더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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