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명신 윤수희 기자 = CJ올리브영의 결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매장 및 온라인 일부 결제 기능이 마미됐다. CJ올리브영 측은 고객 불편과 매장 운영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빠르게 조치를 완료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13시5분 경 CJ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 결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결제가 이뤄지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오프라인을 연계한 '오늘드림' 서비스 역시 서비스가 지연됐다.

CJ올리브영 측에 따르면 이번 오류는 디도스 공격 등 외부 요인이 아니라 단순 장비 오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오류를 확인 한 뒤 13시50분 경 복구를 완료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부 운영 중인 인터넷 전산 IDC 서버 센터의 장비 결함으로 이번 오류가 발생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빠르게 복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lil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