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 41분쯤 김천시 개령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 I 김천=김은경 기자] 경북 김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1분쯤 김천시 개령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1동(20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계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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