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스마트폰 소식

“아이폰17, 작아진 화면에 슬림한 디자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아이폰15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 사진=애플


애플이 2025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7 시리즈가 작은 화면을 가지고 더 슬림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하이통 인터내셔널 테크리서치 제프 푸 분석가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기존 아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해 더 저렴한 가격에 더 큰 화면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7 슬림 모델이 약 6.6인치 디스플레이에 더 얇은 디자인을 갖추고 A18 또는 A19 칩, 8GB 램,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알루미늄 섀시를 탑재하고 일부 디자인이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로스 영 디스플레이 분석가는 내년 출시될 아이폰17 시리즈에 6.5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아이폰15 플러스 모델에는 6.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아이폰17과 아이폰17 슬림 모델의 경우 아이폰15의 6GB보다 더 커진 8GB 램을 탑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17 시리즈는 2025년 9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