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지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이어갈 것”
아시아나항공 색동크루 캠페인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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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캐릭터 ‘색동크루’ 관련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 Unfold Your Dreams’이라는 메인 카피로 한 달 동안 모바일 사이트를 운영한다.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통해 색동크루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단독 인스타그램도 운영한다. 취항지인 파리·시드니·상하이·뉴욕을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미주·동남아 왕복 항공권 각 1매를 제공하며, 이벤트 응모를 통해 색동크루 쿠션, 볼펜, 러기지텍, 스마트폰 그립톡 3종 패키지를 증정한다. 6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색동크루는 ‘20~30대 여행자와 함께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여행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2019년 10월 14일 탄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색동크루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받는 캐릭터로 거듭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6부터 11일간 성수동 서울숲에서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점’이라는 이름의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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