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출연한 제주삼다수 두 번째 광고영상이 40만뷰 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번 광고는 3월 온에어한 토지보호 편에 이어 공개되는 ‘수질관리 편’이다. 임영웅의 청량한 보이스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주 삼다수가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CF는 7시간 만에 조회수 13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된 CF는 임영웅이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블루 셔츠를 입은 그는 ‘와우! 그렇게 많이?’라고 말하고, 삼다수가 철저하고 꼼꼼하게 수질관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15초 분량의 짧은 순간에도 신뢰를 주는 임영웅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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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이번 광고를 함께 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향한 제주삼다수의 노력과 진심을 알게 됐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지난 3월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국민생수와 국민가수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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