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사진: 엑스(@Universe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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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 갤럭시Z 폴드6의 새로운 카메라 모듈 사진이 유출됐다고 2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 폴드6의 후면 카메라 중 하나로 보이는 사진을 엑스(트위터)에 게시했다.

이전에는 갤럭시Z 폴드6가 전작과 같은 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50만화소 메인 카메라, 12만화소 초광각 센서, 10만화소 3배 망원 장치로 구성된 카메라 배열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 폴드6가 폴드5보다 주름이 덜 보일 것이라 언급했다. 벤치마킹 사이트인 긱벤치에서는 폴드6가 퀄컴 스냅드래곤 8 젠3 칩셋으로 실행될 것임이 확인됐다.

아울러 폴드6는 새로운 박스형 디자인과 더 넓은 외부 화면을 채택하고, 보다 얇고 가벼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배터리와 충전 속도는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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