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프로야구와 KBO

    ‘다정한 팬서비스’ 시라카와,’KBO 어린이팬 매너 최고’ [O! SPORTS 숏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5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 데뷔전을 장식한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러닝 훈련을 진행했다.

    어린이 팬 부름에 관중석을 바라본 시라카와. 러닝을 끝까지 마치고 어린이 팬을 향해 다가갔다.

    시라카와는 무릎을 꿇고 유니폼과 공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했다.

    사인볼과 펜을 건네받은 KBO의 어린이 팬은 두 손 모아 예의 바른 인사로 화답했다.

    멋진 선수와 멋진 팬의 만남이었다. 2024.06.02 /sunday@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