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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개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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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부영그룹 사옥. 부영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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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원에게 자녀 1명당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부영그룹이 올해 공개 채용에 나선다.

부영그룹은 10일 '2024년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통해 분야별 총괄 책임자를 초빙하고,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총괄 책임자 초빙 부문은 건설, 영업, 재무, 관리, 레저 등이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 순이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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