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 |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기초과학연구원(IBS)을 방문해 중이온 가속기 시범 운영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중이온 가속기 구축·운영과 활용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중이온가속기는 수소이온(양성자)은 물론 그보다 무거운 중(重)이온들을 가속해 빛의 속도에 근접할 정도로 빠르게 표적물질에 충돌시킬 수 있는 연구 설비다. 지난해 5월 저에너지 구간의 가속기 빔 최초 인출을 확인했으며 이달 말부터 8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성능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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