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제2 연고지, 청주에서 5년 만에 경기가 열렸습니다. 1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류현진 투수가 선발 출격해, 청주구장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79년 개장한 한화의 제2 연고 청구구장은 현재 프로야구가 열리는 모든 구장 중 대전구장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곳입니다.
과거 경기가 열릴 때마다 열악한 구장 시설로 혹평을 들었는데,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 사태와 시설 미비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가, 최근 청주시에서 구장 환경을 개선하면서 5년 만에 경기가 열렸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제2 연고지, 청주에서 5년 만에 경기가 열렸습니다. 1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류현진 투수가 선발 출격해, 청주구장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79년 개장한 한화의 제2 연고 청구구장은 현재 프로야구가 열리는 모든 구장 중 대전구장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곳입니다.
과거 경기가 열릴 때마다 열악한 구장 시설로 혹평을 들었는데,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 사태와 시설 미비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가, 최근 청주시에서 구장 환경을 개선하면서 5년 만에 경기가 열렸습니다.